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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와 인신의 자유|이기양 기자의 「프라하」 억류 - 홍종인
공산국가 「체코슬로바키아」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 한국 「팀」의 취재를 위하여 지난 4월 14일 「프라하」 비행장에 내렸던 조선일보사 서독주재 특파원 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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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엔 본사 장홍근 기자
의양언론문화재단(설립자 정재호씨 이사장 한격만씨)은 6일 66년도 「독립신문 기념상」 본상 수상자로 논설부문에 조선일보 주필 최석채씨, 국제보도 부문에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진현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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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워커힐』서 새봄 맞이 3·1절 특별 관광회
중앙일보사는 국제관광공사와 제휴, 3·1절 기념 특별 관광회를 마련했습니다. 이 관광회는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손병희 선생의 묘소 참배와 아울러 무르익을 봄볕 속에 「워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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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패트.분의 밤」
중앙일보사는 세계를 석권하는 매혹의가수 「패트·분」과 그 반주악단을 특별초청, 서울특별시후원으로 오는12일(일)하오8시 장충체육관특설무대에서 「패트·분」의 밤을 가집니다. 신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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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국
서북 항공편 (24일 하오 3시30분발) ▲한만년씨(일조각 사장) 동경「아시아」출판업자 회의참석차 ▲박인규씨 (상공부 지질조사소장)「에카페」회의 참석차 ▲백탄석씨(조선일보 동경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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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축구
일본 팔번제철「팀」을 맞아 이미 국내실업「팀」과의 두 차례에 걸친 「게임」을 가진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는 오는 5월 「아시아」청소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합숙훈련중인 청소년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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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복감 잊으신 분 안 계십니까
서울 고등검찰청에 있는 이종의(36) 씨는 27일 아침 9시쯤 신촌∼상도동간 서울 영 21호 시내 「버스」속에서 「가봉」한 가을 양복지 한 벌을 놓고 나간 주인을 찾아 달라고 본사